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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글>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매회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는데요.

 

오늘은 미녀와 순정남 6회 줄거리를 낱낱이 파헤치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탈탈 털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직 시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내용글> 6회 초정밀 분석 줄거리, 메이킹 영상으로 보는 현장 분위기(촬영비한인드)

------ 6회 초정밀 분석 줄거리

줄거리 요약

지난 5회의 충격적인 엔딩 이후, 6회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금자는 현철에게 사업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하며 미자를 찾아가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눕니다. 한편, 촬영장에서는 필승이 도라와 봉수의 비위를 맞추느라 고군분투하고, 이를 오해한 도라는 필승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상세 줄거리

고필승에게 고대충을 아느냐고 물어보는 도라.

강하게 부정하는 필승.

 

촬영할 스턴트맨이 펑크를 내자, 대타로 열연을 하는 조감독 고필승.

그런 필승에게 미안함과 뭔가 모를 끌림을 느끼는 도라.

 

한편, 금자는 아들 현철에게 사업자금을 대주겠다 선언한다.

 

왕고모 마중을 나가지만 수연과 진택에 밀려 꿔다논 보릿자루 취급을 당하는 애교.

 

금자는 도라 엄마 미자를 만나서 합의금 5천을 받아온다.

 

촬영 씬 중 물벼락을 맞는 씬에서 봉수가 욱해서 도라에게 따지는 등 촬영장에서 필승이 도라와 봉수의 비위를 맞추느라 고군분투하고, 꽃다발 선물을 도라가 오해하며 필승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국에 온 고모는 마리가 못 마땅하고,

회사를 물려받을 2세대 아쉬워서 수연에게 임신을 제안한다. 

내일모레면 60이라며 당황하는 수연.

 

식모가 애교의 방과 화장실을 치우지 않고 무시하자 애교와 수연은 다투고, 고모에게 들켜서 

고모 공대숙은 수연과 진택에게 애교를 어머니로 부르라 호칭정리하라 한다. 

 

애교는 고모에게 무릎을 꿇고 호칭정리에 감사한다. 고모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하겠다며 진심으로 울며 감사해하자. 내심 감동하는 고모 공대숙.

 

까다롭고 까탈스러운 봉수의 비위를 맞춰주는 필승. 도라와 봉수 사이에 죽을 맛이다.

 

 

 

------ 메이킹 영상으로 보는 현장 분위기 (6회~8회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보면서 배우들의 열연과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메이킹] 하루 종일 물만 맞는 중💦<미녀와 순정남> 6-8회 촬영 비하인드📸 [미녀와 순정남] | KBS 방송

미녀와 순정남 메이킹 필름(6~8회)
미녀와 순정남 메이킹 필름(6~8회)

 

항상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건 저 대사들을 어떻게 다 외우지.. 였는데

촬영중 대사를 잊기도 하는 모습이 인간적으로 느껴지네요 ^^

 

 

<마침글>

미녀와 순정남 6회는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열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다음 회를 기다려 봅니다.